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지방선거 대비 정신장애 복지공약 간담회 25일 진행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지방선거 대비 정신장애 복지공약 간담회 25일 진행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2.03.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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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해 정신장애인의 맞춤형 복지공약을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2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석철 한정연 상임대표는 “여태껏 지방선거 관련 공약 중 정신 쪽의 복지공약은 전무했다”며 “간담회 진행을 통해 정신장애인만을 위한 맞춤형 복지 공약을 각 계층의 정신장애인 전문가·시설·가족협회·당사자 단체 등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영희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서울지부장과 이진순 한국정신자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장, 배점태 한국조현병회복협회(심지회) 회장이 발표한다.

이어 정보영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정책위원장, 최정근 한울정신장애인권익옹호사업단 사무국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참여 단체들은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사단법인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서울특별시지부, 동대문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서울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한울정신장애인권익옹호사업단, 한국조현병회복협회(심지회), 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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