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음성읍 사랑어린이집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취학 아동 정신건강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해피브레인'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뇌 발달 단계에 맞는 뇌 인지 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발달에 균형에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자아형성을 도움으로써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은 2019년부터 진행되었다"며 "매년 사업을 실시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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