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가족 심리 지원 홀트서울심리상담센터 운영
홀트아동복지회, 가족 심리 지원 홀트서울심리상담센터 운영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1.09.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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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개인의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가족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 홀트서울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센터 운영은 코로나19를 비롯해 사회적 우울감이 증가하면서 전문적 상담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가진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 100년’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홀트서울심리상담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자문위원들이 솔루션 회의를 통해 상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심리검사(부모양육태도검사, 기질검사, 다면적인성검사, 종합심리검사 등), 개인 및 가족상담, 언어, 놀이, 미술치료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 다각적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이용자들의 개별적인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위기가정 아동, 국내입양가정, 입양 대기 아동의 연령별 상담서비스 지원 등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홀트서울심리상담센터에서는 아동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부모-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9월 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시하는 검사로는 ‘아동기질검사(TCI)’ 및 ‘부모양육태도검사(PAT), 성격유형검사(MBTI), 문장완성검사(SCT) 등의 있다. 센터로 문의 후, 상담 및 검사가 가능하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홀트서울심리상담센터를 비롯해 전국 주요 지역(경기, 인천, 광주, 대구, 부산)에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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