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새롭게 단장해 8일 비대면 ‘랜선 집들이’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새롭게 단장해 8일 비대면 ‘랜선 집들이’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1.11.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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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9개월간(올해 2월~10월)의 증축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기념해 증축 준공과 관련한 영상을 제작해 8일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Mym2fAweIBaoYjulUQz92g)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랜선 집들이’를 진행한다.

지난 2002년에 문을 연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5년 신축 건물 이전에 이어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4층 건물로 확장됐다. 건물에는 상담실과 강당,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실습실, 힐링공간(공감+)이 추가로 들어섰다.

홍나래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군포시민들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와 정신질환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고, 또한 다양한 정신과적인 문제나 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해서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포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만성정신질환자 관리, 자살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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