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한솔섬유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복지관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 43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한솔섬유는 이날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송파복지관이 지원하고 있는 어린이 43명에게 자전거 19대, 레고 22세트, 도서 2세트를 전달했다.
한솔섬유 이신재 회장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특별히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전재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솔섬유 임직원들이 우리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나눔에 흔쾌히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아동지원사업을 실시했고 MVC(Most Vulnerable Children)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전략을 세워 매년 MVC 아동 50명을 선정하고 후원자와 연결해 가장 취약한 아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e마인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