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 후원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 50명에게 선물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오은숙 지사장은 “올해 공단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현 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에서 송파복지관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와 함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아동지원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기관은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전략을 세워 매년 MVC(Most Vulnerable Children) 아동 50명을 선정하고 후원자와 연결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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