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사회복지학과, 의료·정신건강복지 단기기술 교육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의료·정신건강복지 단기기술 교육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1.12.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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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LINC+사업단의 취업 촉진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교내 지성관에서 단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의료·정신건강복지 국가자격 준비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광주시립정신병원 이향화 과장과 전남대병원 한아름 의료사회복지사(사회복지학과 05년 졸업)를 초청해 국가자격증인 의료사회복지사와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직무 및 실무에 대해 소개하고 실습 및 수련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탁은지(3학년) 학생은 “의료나 정신 분야의 사회복지사는 의료적 상황이나 정신 상태에 따라 복합적인 직무 성격을 띄기 때문에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며 “현장에 있는 모든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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