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23~24일 정신장애인 주거통합지원센터 공청회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23~24일 정신장애인 주거통합지원센터 공청회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2.09.22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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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표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장. (c)마인드포스트 자료사진.
최동표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장. (c)마인드포스트 자료사진.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는 오는 23~24일 양일간 공동생활시설의 시설장들을 대상으로 2022년 공동생활가정 워크숍 및 정신장애인 주거통합지원센터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공청회에서 정신장애인 주거통합지원센터에 대한 사업 설명과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시행규칙 관련 보고 및 공동생활가정 성과 관리,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 및 공청회 장소는 에어스카이호텔 인천(인천 중구 은하수로 29번길 31)으로 23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최동표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장은 “정신장애인의 주거 문제에 대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줘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께 정신건강 복지와 법률에 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는 서울에 97개소의 시설협회로 2022년 나눔과꿈 사업수행기관으로 “정신장애인 주거통합지원센터” 사업을 진행중이다.

문의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02-391-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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