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IL센터, 장애인복지법 15조 이후의 서비스 방향 공개강좌 진행
사람중심IL센터, 장애인복지법 15조 이후의 서비스 방향 공개강좌 진행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2.09.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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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개강좌 모습. [사진=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온라인 공개강좌 모습. [사진=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부설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장애인복지법 15조 폐지 이후의 변화’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3차 공개강좌는 장애인복지법 15조가 폐지됨에 따라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변화한 정책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서비스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고 당사자와 유관기관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사는 장애인복지법 15조 폐지 과정의 전반적인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조윤화 부연구위원을 초빙해 장애인복지법 15조 폐지 배경부터 현재의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서비스와 앞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내용 및 방향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센터는 지역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변해가는 정책 서비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070-4128-0316

온라인 공개강좌 모습. [사진=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온라인 공개강좌 모습. [사진=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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