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가협회는 협회 창립을 기념해 ‘정신장애인 가족지원가 지역사회 활동지원 체계 구축 방안’ 세미나를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열린강당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제 발표는 채찬영 가족지원가 사회로 ▲가족지원가 양성 교육의 시사점과 과제(이기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 ▲가족지원가 양성 및 활동 지원 전략(손기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가족지원가의 지역사회 활동의 의미와 현실(윤순현 가족지원가)이 각각 발표된다.
이어 토론에서는 노희선 가족지원가, 강경원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사무국장, 이근희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사회재활과 팀장, 김유라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가 각각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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