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는 다음달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마음이음 힐링콘서트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힐링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정찬희와 해금여제 모선미 등 음악인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Mo' Better Blues, 밤의 여왕 아리아, 월하정인 등 유명곡과 마음을 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정신건강의료, 사업, 연구,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방면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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