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재활시설협회, 정신질환 인식개선 공익광고 캠페인
정신재활시설협회, 정신질환 인식개선 공익광고 캠페인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8.12.28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는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사업의 일환으로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정신건강복지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2018년 정신질환 인식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익광고를 통해 정신질환의 올바른 정보를 범국민에게 홍보하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도 함께 살아가고 이웃이라는 캠페인 활동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지와 권익옹호를 촉구하고자 한다.

공익광고는 tbs교통방송과 연합뉴스TV가 함께 한다. tbs교통방송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25일간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오후 1시28분에 방송하고 연합뉴스TV는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방송한다.

캠페인 활동은 ‘without prejudice(편견 없이)’ 로고가 새겨진 모자(블루캡)를 쓰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편견 없이 대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익광고와 캠페인 영상은 각 방송매체와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홈페이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