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와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일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료동에서 ‘동료지원가 토크 콘서트 및 동료지원 연구보고&경험 집담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동료지원가 역할 및 직무에 관한 연구결과 보고, 동료지원가 이야기, 이용 당사자 이야기, 실무자 이야기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동료지원가의 역할, 서비스 이용 전의 삶, 실무자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적 내용들이 토론됐다.
신석철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장은 “집담회에서 서로의 고충, 바라는 점 등을 가감없이 들을 수 이써 뜻깊었다”며 “송파센터는 동료지원가와 이용당사자,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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