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호, 이하 양천IL센터)가 오는 2019년 10월 16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2019년 장애정책박람회-병행세션2. 한국의 정신장애 당사자운동과 2020년 총선전략 과제'를 진행한다.
양천IL센터는 장애정책박람회를 통해 정신장애 의제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정책과 실천 토론회 개최”에 이어 올해는 한국 정신장애 운동의 전망을 모색하고, 2020년 총선을 맞아 정신장애 입법과제와 총선전략을 제시한다.
기조발제는 ‘한국 정신장애 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이정하 대표(정신장애와인권 파도손)가 맡았다. 이어 윤삼호 소장(장애인아카데미 인식개선교육센터)이 ‘한국과 서구 정신장애 운동의 비교와 전망’을 발표한다.
당사자 운동에 있어 언론의 역할을 조망하고자 박종언 편집국장(마인드포스트)이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정책 확대를 위한 언론의 역할과 활용방안’을 발표한다. 끝으로 이용표 교수(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가 ‘정신장애 관련 입법 과제 및 2020년 총선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양천IL센터,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단법인 장애와사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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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움직일 총선 공약을 만들어내야 한다. 정신장애인 공약 100대 지표에서 밀려난 현실에서 벗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