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하다” 혁신연대 6월 대담회 개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하다” 혁신연대 6월 대담회 개최
  • 송승연 기자
  • 승인 2022.05.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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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하다” 혁신연대 6월 대담회 개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하다” 혁신연대 6월 대담회 개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하다”라는 주제로 6월 한국정신건강복지센터협회와 정신건강사회복지혁신연대가 공동주관하는 대담회가 개최된다.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하다’라는 일련의 기획 대담회의 연장선상이다.

지난 4월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실천가들은 어떻게 버텨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5월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라는 주제로 대담회가 진행된 바 있다.

혁신연대는 “1차 실천가들의 경험, 2차 센터의 핵심 기능 논의에 이어 이번 3차 대담회에서는 센터의 운영체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6월 대담회는 8일(수)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체계에 따른 현황과 개선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주상현(보건의료노조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전진아(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상훈(울산동구정신건강강복지센터), 윤미경(경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황태연(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민소영(경기대학교), 전준희(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대담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터넷(ZOOM)으로 열린다. 

15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혁신연대는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인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복지를 향한 열린 대담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청 링크: https://naver.me/FMwM9i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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