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는 관련 동료단체와 공동으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오는 26일 ’2022년 정신건강의 날 제5회 인식개선행사 Beautiful Mind Festival: 우리가 가야 할 길(이하 Beautiful Mind Festival)‘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고, 문화공연을 진행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화를 조성하고 정신건강의 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론화하고자 한다.
행사는 26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된다. 참여하는 동료단체는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람희망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서울시정신건강통합센터, 서울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앙대학교 정신건강사회복지연구학회,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이다.
송파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와 비당사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070-4158-9360.
저작권자 © e마인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