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경자연)는 지난 3일 경기 시흥시 시흥안단테센터에서 개최한 제8대 연합회장 선거에서 송기태 후보가 신임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송 당선인은 현재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을 비롯해 경자연 이사, 포천장애인학교 교장, 포천시 장애인베드민턴협회장,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포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포천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송 당선인은 ▲소통하는 경자연, 연대와 결속 강화 ▲경자연 대외 위상 정립 및 사업 효율성 제고 ▲경기도 자립생활 정책 촉구 및 권익옹호 강화 등의 공약을 발표하고 소감을 밝혔다.
송 당선인의 임기는 2023년 4월 28일부터 2026년 4월 27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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