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등록회원 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효성평생건강센터에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족 간 정서적 교류 확대, 심리적 지지망 향상, 환자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젬베 연주, 음악 OX 퀴즈, 소망 등불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운영된다.
지난 11일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잠시라도 보호자 역할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준 센터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e마인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