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글로리병원·인천성모병원과 위탁 협약
부평구, 글로리병원·인천성모병원과 위탁 협약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8.11.15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구는 15일 글로리병원 및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정신보건 및 치매시설 민간위탁’ 협약을 맺었다.

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돌봄터 등을 민간 위탁 운영하고 잇다.

이 가운데 5개 센터가 올해 12월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구는 이달 초 ‘부평구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새 민간위탁기간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진복지재단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글로리병원, 치매안심돌봄터와 치매안심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각각 선정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