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생활 지원 방안' 토론회 내달 6일 개최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생활 지원 방안' 토론회 내달 6일 개최
  • 송승연 기자
  • 승인 2021.06.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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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지역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생활 지원 방안 토론회’가 내달 6일 개최된다.

주최 측은 “토론회는 광주 지역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과 자립 생활에 필요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전문가의 의견이 아닌 당사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라며 “토론회의 발제 및 발표, 사회, 진행요원은 모두 정신장애 당사자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정하 대표(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의 발제에 이어, 박민주(요한빌리지), 역사남(맑은샘사회복귀시설), 박득수(송광정신재활센터), 멋진남자(광주정신재활센터), 박선우(광주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회는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주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주정신재활시설협회, 송광정신재활센터, 요한빌리지가 공동주최했다. 참가 신청은 내달 2일까지다. 이후 사전 신청자에게 안내 문자를 통해 유튜브 접속 링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링크: https://forms.gle/gDmj7HQ8THBo5B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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