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한정자)가 오는 15일 정신장애인의 노후를 주제로 제6회 정신장애인 당사자 포럼을 개최한다.
정신장애인의 노후에 대해 당사자 및 관련 전문가가 함께 토론하며 정신장애인 노후의 중요성을 공론화하고 지원방안의 발전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포럼은 오는 15일 오후 1시~6시까지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린다.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당사자 가족, 지역사회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명이 참가대상이다.
사전 신청은 여기(클릭)를 클릭하면 된다. 사전신청 외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한정자는 정신장애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지역사회 정신장애인들에게 자원과 정보연계 및 정부정책의 변화를 꾀하며, 사회 인식 개선 및 당사자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정자, 정신장애와인권 파도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문의 한정자 권익옹호팀 정수빈 070-4258-5667
저작권자 © e마인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