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운영기관 아이빌트세종은 21일 정신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각 기관에서는 ▲교육, 연구, 협력 분야의 정보 교류 ▲자살 및 정신건강교육 ▲정신건강 사업 전반 코칭 ▲기타 상호 협력 및 필요한 사항 논의 등 정신건강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주가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가 마련돼 충북의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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