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5∼10월 10개 동별로 우울, 자살 고위험군 주민을 발굴해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마음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작년에는 6개 동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자살 고위험군 11명의 치료를 지원했다.
올해는 10개 동에서 동별로 10명씩, 총 100명을 발굴해 동주민센터에서 음악, 미술 치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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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5∼10월 10개 동별로 우울, 자살 고위험군 주민을 발굴해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마음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작년에는 6개 동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자살 고위험군 11명의 치료를 지원했다.
올해는 10개 동에서 동별로 10명씩, 총 100명을 발굴해 동주민센터에서 음악, 미술 치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