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자립생활 역량강화를 위한 자립생활 교육과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자립생활은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직업교육은 교육 14회와 바리스타 실습 6회로 실시될 계획이다.
또 센터는 자립생활 교육 참여자 중 단기 숙박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자립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립생활 교육은 8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금전관리, 사람중심 계획 세우기, 나의 보금자리, 식생활 교육과 요리 등이다.
직업교육은 바리스타 기본 과정으로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바리스타 기본 과정으로 커피 이론 및 역사와 함께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과정에 80% 이상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지역 직업재활시설이나 카페에서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상담 진행, 참가신청서 작성, 이메일이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02-2608-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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