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 인식 개선 일환으로 5일 오전 10시부터 거창스포츠파크 실내 체육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거창군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20개 시·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11개 정신의료기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전히 새로운 경남! 새로운 경남! 마음-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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