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자립센터, 자립생활페스티벌 행사 29일 개최
양천자립센터, 자립생활페스티벌 행사 29일 개최
  • 박종언 기자
  • 승인 2018.11.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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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9일 ‘2018 자립생활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 행사를 양천구 목동 ‘르비제’에서 개최한다.

양천센터는 ‘모두의 자립생활’을 가치로 지역사회에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자립생활 페스티벌을 진행해왔다.

올해 자립생활 페스티벌은 ‘사람,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양천센터의 전략 과제인 포괄협력, 사람중심 서포트 체계 구축, 소통과 훈련 체계화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성과를 공유한다.

페스티벌 1부는 자립생활 시상식, 2부 자립생활페스티벌, 3부 교류회로 구성됐다.

강연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반도, 봄이 온다’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우쿨렐레 공연과 함께 임일주 인권강사 활동, 발달장애인 연극 공연 ‘어린왕자’가 진행된다.

문의 02-2608-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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