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왜 공공 정신건강복지체계는 번번이 위기대응에 실패할까?
[칼럼] 왜 공공 정신건강복지체계는 번번이 위기대응에 실패할까?
  • 이용표 교수
  • 승인 2019.04.19 12:41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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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ㅍ 2019-07-23 14:17:12
폭력, 게임중독, 이런 참사까지. 사회 시스템의 실패는 보지 못하고 책임을 떠넘길 결과인 증상에만 집착하는 시대는 이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종양 때문에 열이 나는데 종양을 제거할 생각은 못하고 해열제만 투여하면 된다는 식이죠.

지나가던이 2019-04-29 07:43:21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공부하세요 2019-04-29 07:38:09
환자케어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전혀 개념이 안 잡힌 글이네요. 논문 결과도 잘못 인용하고 있어 무식하다고 밖엔..

이용표 2019-04-28 13:20:53
환우가족으로서 정말 어이없는 말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일하게 수긍되는건 위탁운영에서 공공운영체계로 전환하자는 것 빼고는 전부 정신나간 소리로 들립니다. 한번이라도 정신병의 고통을 옆에서 겪어보기라도 해봤는지 궁금하네요.

이용표 2019-04-27 16:03:16
나쁜 글쓰기의 전형으로 대학에 보내야겠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인용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왜곡하여 해석한후 병원과 치료는 모두 나쁘다는 개념으로만 모든 것을 보는군요. 정신응급때 위험성이 높으면 입원하는거고 그보다 위험은 낮으면서 가족가 갈등이 주거가 없는 등 위기때 쉼터가 필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