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정신장애인IL센터,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정신질환자 권익 옹호 업무협약
마포정신장애인IL센터,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정신질환자 권익 옹호 업무협약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2.10.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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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지난달 30일 정신질환자 권익 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다. (c)마인드포스트.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지난달 30일 정신질환자 권익 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다. (c)마인드포스트.

마인드포스트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운영하는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달 30일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정신질환자 권익 보호 체계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당사자 권익 보호 및 인식개선 활동 ▲서비스 의뢰, 연계 및 제공 ▲센터 활동가 등 전달체계 역량 강화 ▲권익 침해 상황에서의 구제 및 법률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도희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장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의 삶을 가로막는 부정적 인식과 편견은 상당 부분 미디어를 통해 형성되고 있다”며 “양 기관은 미디어 감시와 개선을 통한 인식 개선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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