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애와사회는 지난 23일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2차 집합교육을 진행해 이용 당사자 간 교류 및 서비스 이용 의무를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활동지원서비스 정기 모니터링 결과 당사자 교류시간에 대한 욕구 및 의견을 반영해 외부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과 부정수급 예방으로 함께 퀴즈를 풀며 서비스 이용에 대해 점검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
외부활동으로는 조별 사진 촬영, 동료 알아가기 미션을 수행하며 동료와 관계를 형성하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애와사회 측은 “앞으로도 활동지원서비스 당사자 교육을 지속해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고 당사자의 자립생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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