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건강가족지원가협회, 6일 국립공주병원서 ‘가족이 찾은 회복의 미래’ 세미나
한국정신건강가족지원가협회, 6일 국립공주병원서 ‘가족이 찾은 회복의 미래’ 세미나
  • 박종언 기자
  • 승인 2023.11.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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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건강가족지원가협회가 가족지원 중부권 회복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6일 오후 충남 공주시 국립공주병원에서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가족이 찾은 회복의 미래를 주제로 최은실 국립공주병원 팀장, 김대환 청주정신건강센터 관장, 신해영 가족 지원가가 각각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는 안은경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노성숙 가족 지원가, 변옥희 가족 지원가, 민서원 가족 지원가, 김민정 가족 지원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세미나를 계기로 충남 등 중부권 지역의 정신장애인 가족활동가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순 협회장은 "가족지원가 교육의 핵심은 가족이 가족에게 지원하는 것"이라며 "국가가 하루빨리 정신질환 가족에게 교육의 문을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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