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7일 ‘정신질환 편견 해소 위한 언론·미디어 협력방안’ 토론회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7일 ‘정신질환 편견 해소 위한 언론·미디어 협력방안’ 토론회
  • 김근영 기자
  • 승인 2023.12.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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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오는 7일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언론·미디어와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중구 상연재 별관(시청역점)에서 2023년 정신건강 세미나를 진행한다.

정신건강과 언론·미디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중지단은 세미나를 통해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정신건강 언론·미디어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에서는 중지단의 2023년 언론·미디어의 정신질환 포용적 문화를 위한 추진사업을 보고한다. 이어 이관형 마인드포스트 기자가 ‘당사자 및 가족 입장에서의 언론·미디어 협력방안’을, 김양균 지디넷코리아 의학기자가 ‘언론 입장에서의 정신건강 언론·미디어 동향 및 협력 방안’을 각각 발제한다.

지정토론에는 이지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이원국 헬스경향 기자, 최명민 백석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영문 연세하늘병원 진료원장,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미정)가 참여한다.

문의 중지단 사무국 ☎02-747-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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