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의학회, 청년창업자 정신건강 증진 협약
신경정신의학회, 청년창업자 정신건강 증진 협약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9.02.14 19: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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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사)청년창업네트워크프리즘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30대 청년창업자 및 예비청년창업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이기도 하다.

협약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수행하는 1:1 대면 상담 및 정신건강 테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연중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경정신의학회는 정신과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긍정적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Mind – Clinic)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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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제수민 2019-02-15 03:15:26
대한정이 매일 미운 일만 하는 지 알았는데 창업청년들에게 고마운 일도 하는 군요.
의사는 돈에 눈이 멀면 바로 아웃이지요.
돈 보다는 환자에 집중하는 의사들 되기 바랍니다.